호남
국립목포대, 버스킹장에 도자기 벽화 "꿈"을 심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종능 도예가와 협업해 후문 버스킹장에 도자기 벽화 "꿈"을 조성했다. 이 도자기 벽화는 젊음과 설렘과 열정이 샘솟는 버스킹장 벽면(33㎡)에 200여개의 크고 작은 도판을 이용해 꿈과 행복,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2022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야수파의 거장 앙리마티스 'Life & Joy"전 오마주 작품 "폴리네시아의 바다와 하늘"은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종능 도예가는 "작품만이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