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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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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인구절벽 위기 경각···저출산 대응 신규사업 본격 시행”

홍남기 “인구절벽 위기 경각···저출산 대응 신규사업 본격 시행”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대해 “코로나19 영향 등 단기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인구추계 결과는 우리가 직면한 인구절벽 위기를 다시 한번 경각하게 한다”면서도 “다만 이번 결과는 전례 없는 코로나 위기 상황 등 단기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된 측면이 있다”고 적었다. 통계청의 2020∼2070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국내 거주 외

한국 인구 올해 첫 감소···8년 빨라진 인구절벽 시계

한국 인구 올해 첫 감소···8년 빨라진 인구절벽 시계

우리나라 총인구(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가 감소하는 현상이 올해 처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데드 크로스(Dead Cross)’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의 국내 유입까지 급감한 여파다. 인구가 감소하는 이른바 ‘인구 절벽’ 시계는 8년 더 빨리 돌게 됐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장래인구추계: 2020~2070년’을 9일 발표했다. 인구추계는 2020년 인구총조사(등록센서스) 결과와 최근까지 인구변동요인(출

홍남기 “인구절벽 충격·축소사회·지역소멸 등 중점 대응”

홍남기 “인구절벽 충격·축소사회·지역소멸 등 중점 대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가동과 관련해 “인구절벽 충격 완화, 축소사회 대응, 지역소멸 대응, 사회 지속가능성 제고 등 4대 분야를 중점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작년을 기점으로 인구 ‘데드크로스’ 발생, 수도권 인구의 비수도권 인구 추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의 고령층 진입 시작 등

48년 후 일할 사람 55% 사라져···인구절벽 원인은 일자리 부족?

48년 후 일할 사람 55% 사라져···인구절벽 원인은 일자리 부족?

48년 후면 일할 수 있는 사람의 절반이 사라져 우리 경제에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구절벽이 현실화되면서 ‘도시 축소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 ‘일자리 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보고서(2015~2065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정점을 기록하고 올해부터 사상 최초로 감소세로 전환된다. 올해 생산가능인구는 지난해 비해 7000명 줄어든 3726만명이다.

국민연금, 9년 더 빨리 고갈된다는데···

국민연금, 9년 더 빨리 고갈된다는데···

국민연금 기금 고갈이 정부 예상보다 9년이나 빨라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2년간 국민연금 투자수익률이 저조해 고갈 시점이 빨라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 연금에 대한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납세자연맹은 25일 “국민연금 3차 재정 추계에 반영된 기금투자수익률은 2015년 6.8%, 2016년 7.2%인데 실제 투자수익률은 각각 4.6%와 4.8%로 평균 2.3% 차이가 났다”며 “국

통계청 전망치보다 빠른 ‘인구절벽’···2040년에 20만명 대로 추락

통계청 전망치보다 빠른 ‘인구절벽’···2040년에 20만명 대로 추락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가 줄어들면서 인구절벽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2040년에는 20만명 대로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기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9일 발표한 ‘최근 신생아 수 감소 추이와 그 시사점’ 에 따르면 2016년 출생아 수는 40만6000명으로 통계청이 2011년 발표한 장례인구추계(2010∼2060년)의 전망치 45만7000명보다 5만명 넘게 적었다. 또 통계청이 작년 12월 내놓은 장래인구추계(2015∼2065년)의 전망치 42만4000명보다도 1만8000명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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