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동차·조선산업 위기극복 위한 산업다각화 지원 추진
전북도는 도내 자동차 및 조선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오는 6월 27일(수) 오후 2시 전북새만금산합융합원(군산 오식도동 소재)에서 「산업다각화 지원사업」사업설명회를 전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다각화 지원사업」은 군산지역의 한국GM, 군산조선소 폐쇄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전환·다각화를 통해 전북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