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집 없는 서민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
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주거지 상실 위기에 봉착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는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홀씨 순환형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긴급임대료나 이사비를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현재 완산구 4호와 덕진구 6호 등 희망홀씨 긴급 순환임대주택 10호를 운영하고 있다. 긴급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