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 전주 교육발전 민관협력위원회 첫 회의
전주 신도심 지역 중학교 설립을 위해 전주교육지원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화) 신도심 개발에 따른 학교이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자 전주 교육발전 민관협력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이전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을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이 제안한 토론회 및 공론조사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고, 향후 예정되어 있는 수평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