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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안심 귀갓길 LED' 등 정책사업 박차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심 귀갓길 LED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정책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공공기관과 민간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책추진의 실효성도 높이고 있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지난달 30일 구청에서 구청 7개 부서와 남부경찰서, 여성친화서포터즈, 남구 여성네트워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