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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상반기 영업익 238억원···전년比 76%↑

코스닥 상장사 제놀루션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380억원으로 68%, 순이익은 194억원으로 308%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구축한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통해 핵산추출 시약과 장비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상반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제놀루션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핵산추출 시약판매의 증가로 6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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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1분기 영업이익 132억원···전년比 1692%↑

코스닥 상장사 제놀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9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8억원으로 5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제놀루션은 이번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작년에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 채널 확대를 꼽았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핵산추출장비 및 시약의 판매가 가능해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핵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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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100% 무상증자 실시 “주주가치 환원 실천”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당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478만3590주이고 증자 후 발행주식수는 총 956만7180주가 된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4월 9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29일이다. 제놀루션은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 진입 이후 현금배당 결정 등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 실행안을 고려해왔다. 지난 1월에는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700원의

제놀루션, 작년 매출액 853억원···사상 최대 실적

제놀루션은 지난해 매출 853억원, 영업이이기 54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59%, 영업이익은 3만6408% 급증했다. 제놀루션은 핵산추출장비와 핵산추출시약의 공급 확대 영향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중 핵산추출시약은 일종의 소모품 개념으로 누적적인 매출이 발생해 향후에도 꾸준한 매출 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현재 핵산추출장비는 국내 뿐 아니라 유럽과 중국, 미주, 아시아

제놀루션, 보통주 1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스닥 상장사 제놀루션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작년 코스닥 이전 상장 이후 첫 현금 배당이다. 이번 배당은 결산 배당으로 총 배당금은 33억원이다. 시가배당률은 2.62%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지난해 코스닥 이전 상장 후 주주 여러분들의 관심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역대 최대 실적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회사가 크게 성장한 만큼 수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내부 결정에 따라 현금 배당을 결정

제놀루션, 오늘(24일)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제놀루션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늘(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놀루션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핵산추출장비와 핵산추출시약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951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한 제놀루션은 올해 1분기에만 매출 3302억원, 영업이익 73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금액은 112억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제놀루션, 공모가 1만4000원 확정···희망밴드 최상단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놀루션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1206개 기관이 참여, 1161대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112억원 규모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참여한 기관의 100%가 공모 희망밴드 상단 가격인 1만4000원 이상을 제시했다”며 “희망밴드 초과 가격을 제시한 기

[IPO레이더]김기옥 제놀루션 대표 “분자진단 가치 무궁무진···글로벌 리더 도약할 것”

분자진단 중심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이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김기옥 대표이사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큰 폭의 외형성장을 자신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전자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상장 후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제놀루션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체외

제놀루션, 증권신고서 제출···기술특례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 추진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기업 제놀루션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놀루션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8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000원~1만40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96억원~112억원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유전자 간섭(RNAi) 합성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5년 코넥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