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열애설 인정···“‘조선총잡이’ 인연 2년째 만남 이어가는 중”
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준기와 전혜빈 배우가 작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4번째다.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이뤄졌다"며 "이준기와 전혜빈은 올해 초에도 이곳을 찾아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