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하철·버스비 20% 환급···내년 하반기'K-패스' 도입
한 달에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지하철·버스통합권 '케이패스'(K-pass)가 내년 7월 도입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국토교통부는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료를 환급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K-패스(가칭)를 추진하기 위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516억원(내년 하반기)을 편성했다. K패스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비례해 요금을 환급해주는 통합권이다. 정부는 알뜰교통카드가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