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대명그룹, 진도대명해양리조트 기공식 개최
대한민국 관광리조트 업계 1위인 대명레저산업이 보배섬 진도에 민자 3,508억 원을 투입해 진도 대명해양리조트를 건설한다. 진도군은 “대명레저산업이 27일 의신면 송군리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임직원과 향우·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이낙연 지사, 이동진 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1단계로 조성되는 565개 객실은 오는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