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찾아가는 시민 소통실 운영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작년에 이어 주민과의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민 소통실’을 빛가람동 공동주택 4곳에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운영한다. 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중·장기 정주여건 개선 방안 설명을 비롯해, 주민생활 불편·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4개 분야(생활·세무, 교통, 환경, 건축) 운영반을 편성, 첫 날 우미린(10~12시)-중흥 1차(14~16시) 아파트, 이튿날은 부영 1차(10~12시), 대광로제비앙(14~16시) 아파트에서 현장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