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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도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 나온다···이통 3사 최저 가격대 가입 가능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번 주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는다. 먼저 요금제 문턱을 낮춘 KT를 포함해 이통 3사 모두 최저 3만원대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T와 LG유플러스는 하한선을 3만원대로 낮추고, 데이터 소량 구간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5G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막바지 조율 중이다. 유보신고제 대상인 SKT는 금명간 최종안을 과기정통부에 신고하고, 이용약관심의자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