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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검색결과

[총 1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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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취업자, 작년 618만명...21년 만에 최저

일반

40대 취업자, 작년 618만명...21년 만에 최저

40대 취업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20여 년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2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취업자는 총 617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1000명 감소했다. 2023년(-5만4000명)보다 감소 폭이 확대하면서, 지난 2003년(605만명) 이후로 가장 작은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40대 취업자는 꾸준히 늘면서 2014년 689만6000명까지 불어났지만, 이후로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022년 소폭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10년간 가파른 감소세가 이

'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비즈

[카드뉴스]'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우리나라는 남다른 교육열로 OECD 국가 중 대학진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1000명으로 50.5%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03년 30.2%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는데요. 2011년에 40%를 넘겼고 이후 2021년 48.7%, 2022년 49.3%로 빠르게 늘었습

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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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40만명 가까이 늘어나며 지난해 3월(46만9000명)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는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7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8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0월 34만6천명에서 11월(27만7천명)·12월(28만5천명) 줄었다가 석달 만에 30만명대로 회복했다. 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3월(46만9천명)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다

제조업 취업자 비중 10년 만에 최저···보건·복지 10% 첫 돌파

일반

제조업 취업자 비중 10년 만에 최저···보건·복지 10% 첫 돌파

올해 2분기 전체 취업자 중에 제조업 일자리 비중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따르면 2분기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5만 8천 명으로 전체 취업자 중 15.5%를 차지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보건 복지 분야 취업자 비중은 10.1%를 기록해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섰다. 9차 이전 산업분류 기준 통계까지 포함하면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으로 제조업 취업자가 늘기 시작

10월 취업자 67만7000명↑···증가폭 5개월째 둔화

10월 취업자 67만7000명↑···증가폭 5개월째 둔화

10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만7000명 늘었지만 5개월 연속 증가 폭이 둔화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7만7000명(2.4%) 늘었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96만6000명) 이후 23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올해 1월과 2월 10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93만5000명) 이후로는 6월(84만1000명), 7월(82만6000명), 8월(80만7000명), 9월(70만

7월 취업자 82만6000명↑···증가폭 두달째 둔화

7월 취업자 82만6000명↑···증가폭 두달째 둔화

7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두 달째 둔화했다. 취업자 증가 폭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60세 이상 고령층이었고, 임시·일용직 취업자는 감소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7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82만6000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같은 달 기준으로 2000년(103만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다. 취업자는 작년 3월 이후 1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 폭은 5월 93만5000명에서 6월 84만100

6월 취업자 84만1000명명↑···석달만에 증가폭 둔화

6월 취업자 84만1000명명↑···석달만에 증가폭 둔화

6월에도 고용 호조가 이어지면서 취업자가 1년4개월째 늘었지만, 증가 폭은 다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84만1000명 증가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2000년(87만7000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증가다. 취업자는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6월 취업자 증가 폭은 5월(93만5000명)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1월과 2월 100만명

5월 취업자 93만5000명 증가···같은 달 기준 22년만에 최대

5월 취업자 93만5000명 증가···같은 달 기준 22년만에 최대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0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8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93만5000명 늘었다. 이는 5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03만4000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증가다. 증가 폭은 취업자 수가 100만명 넘게 증가했던 올해 1월(113만5000명), 2월(103만7000명)에 비해서는 둔화했으나, 3월(83만1000명), 4월(86만5000명)보다는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대표적

4월 취업자 86만5000명 증가···상당수 60세 이상 직접 일자리

4월 취업자 86만5000명 증가···상당수 60세 이상 직접 일자리

4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다만 일자리 수 증가분의 상당폭은 고령층 직접 일자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0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86만5000명 늘었다. 이는 4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04만9000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증가다. 증가 폭은 취업자 수가 100만명 넘게 증가했던 올해 1월(113만5000명), 2월(103만7000명)에

홍남기 "2월 기저효과 축소에도 고용시장 개선 흐름 뚜렷"

홍남기 "2월 기저효과 축소에도 고용시장 개선 흐름 뚜렷"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고용 상황이 뚜렷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진단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2월에는 전년 기저에 따른 영향이 1월과 비교해 대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버금가는 취업자 수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 상황의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는 "비대면·디지털 관련 서비스업 등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공공행정·보건복지 등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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