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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검색결과

[총 129건 검색]

상세검색

올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20% 붕괴...60여년 만에 처음

일반

올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20% 붕괴...60여년 만에 처음

올해 전체 취업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통계청 집계 결과 올해 자영업자는 563만6000명으로 취업자(2854만4000명)의 19.7% 수준이다. 올해 수치는 1∼8월 월평균 기준이다. 아직 올해가 4개월 남았지만, 노동시장의 큰 변화가 없다면 연간 비중 20% 붕괴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자영업자 비중은 1963년 37.2%에서 계속 하향 곡선을 그려 1989년(28.8%) 30% 선이

"나이 들어도 일해요"...올해 고령층 취업자·창업자 비중 '사상 최대'

일반

"나이 들어도 일해요"...올해 고령층 취업자·창업자 비중 '사상 최대'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 발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000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사상 최대다. 1∼7월 월평균을 기준으로 6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은 2021년 19.5%에서 2022년 20.4%에 이어 지난해 21.6%로 높아진 뒤 올해 22%를 넘었다. 이 비중은 40년 전인 1984년 같은 기간(5.4%)의 4.1배에 달하는 것이다. 60세

지난달 대기업 취업자 4000명 증가 그쳐...증가 폭 5년 4개월만 최소

일반

지난달 대기업 취업자 4000명 증가 그쳐...증가 폭 5년 4개월만 최소

지난달 대기업 취업자는 4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증가 폭은 5년여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달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는 311만5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4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증가 폭은 2019년 2월(-1만4000명)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가장 작은 것이다. 대기업 취업자는 코로나19 기간에도 감소하지 않고 비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졌다. 2022년 8월에는 대기업 취업자

'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비즈

[카드뉴스]'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우리나라는 남다른 교육열로 OECD 국가 중 대학진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1000명으로 50.5%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03년 30.2%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는데요. 2011년에 40%를 넘겼고 이후 2021년 48.7%, 2022년 49.3%로 빠르게 늘었습

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일반

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40만명 가까이 늘어나며 지난해 3월(46만9000명)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는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7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8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0월 34만6천명에서 11월(27만7천명)·12월(28만5천명) 줄었다가 석달 만에 30만명대로 회복했다. 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3월(46만9천명)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다

10월 취업자 34만6000명 증가···제조업은 감소세

일반

10월 취업자 34만6000명 증가···제조업은 감소세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76만4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3월 46만9천명에서 7월에 21만1천명까지 줄었다가 8월 26만8천명, 9월 30만9천명을 기록하며 석달 연속 늘고 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지난 5월(35만1천명) 이후 최대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3만6천명 늘며 취업자

제조업 취업자 비중 10년 만에 최저···보건·복지 10%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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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취업자 비중 10년 만에 최저···보건·복지 10% 첫 돌파

올해 2분기 전체 취업자 중에 제조업 일자리 비중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따르면 2분기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5만 8천 명으로 전체 취업자 중 15.5%를 차지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보건 복지 분야 취업자 비중은 10.1%를 기록해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섰다. 9차 이전 산업분류 기준 통계까지 포함하면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으로 제조업 취업자가 늘기 시작

추경호 "중국 리오프닝 불확실성 여전···수출 개선 흐름"

일반

추경호 "중국 리오프닝 불확실성 여전···수출 개선 흐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이 월별 변동성은 있지만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어제 발표된 6월 경상수지는 최근 1년 내 최대치인 59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의 지연 가능성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한순간도 긴

10월 취업자 67만7000명↑···증가폭 5개월째 둔화

10월 취업자 67만7000명↑···증가폭 5개월째 둔화

10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만7000명 늘었지만 5개월 연속 증가 폭이 둔화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7만7000명(2.4%) 늘었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96만6000명) 이후 23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올해 1월과 2월 10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93만5000명) 이후로는 6월(84만1000명), 7월(82만6000명), 8월(80만7000명), 9월(70만

7월 취업자 82만6000명↑···증가폭 두달째 둔화

7월 취업자 82만6000명↑···증가폭 두달째 둔화

7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두 달째 둔화했다. 취업자 증가 폭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60세 이상 고령층이었고, 임시·일용직 취업자는 감소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7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82만6000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같은 달 기준으로 2000년(103만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다. 취업자는 작년 3월 이후 1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 폭은 5월 93만5000명에서 6월 84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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