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별방역 대책]비대면 ‘온라인 성묘’ 권장···귀성·여행 자제해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14일까지 연장했다. 이에 이번 설 연휴까지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다. 정부는 설 연휴에 최대한 귀성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나눠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이 있는 가정은 외부인 방문을 자제 해야하며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