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호남지역 국도 전구간 정비 등 특별교통대책 시행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여름 휴가철 호남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완중)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21일간)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국도 정비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운전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휴가철 여행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전남․북 관내 일반국도 3,472km 및 공사가 진행 중인 46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