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평동산단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평동산단 주변 녹지·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공기질 개선, 도시 열섬·폭염 완화 효과가 있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조성사업은 산림청 범정부 미세먼지 종합대책의 하나로, 다양한 사회적 위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에 포함됐다. 광산구는 지난해 하남산단 숲 조성에 이어, 올해는 국·시비 10억원을 들여 평동산단

광주 평동산단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광주 평동산단 공장에서 불이나 4억 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22일 오후 11시 45분경 광주 광산구 월전동 평동산단 내 전자제품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가 발생할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 가운데 1개 동(990㎡)과 전자제품 등이 모두 탔다.이번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