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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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검색결과

[총 3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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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iM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새 출발

증권·자산운용사

하이투자증권, iM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새 출발

하이투자증권이 출범식을 열어 iM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6일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사명 변경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그룹의 새로운 CI와 사명 일체화의 일환이다. DGB금융그룹의 다른 계열사는 지난 6월 5일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과 함께 사명에 iM을 적용하고 있다. iM증권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더 나은 가치, 함께 하는

하이證 "에코프로비엠, 실적 전망치 하향에 밸류에이션 부담···목표주가 10%↓"

종목

하이證 "에코프로비엠, 실적 전망치 하향에 밸류에이션 부담···목표주가 10%↓"

하이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중장기 캐파 증설 계획 조정에 따른 실적 전망치 하향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기존 목표주가 대비 10%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도(Sell)를 유지했다. 1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사의 양극재 출하량과 판가 모두 각각 30%가량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2024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여전히 시장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중장기 실적 전망치에 대한 눈높이도 하향 조정될 필

'시중은행 전환' DGB금융, 부동산PF에 발목 잡혔다(종합)

금융일반

'시중은행 전환' DGB금융, 부동산PF에 발목 잡혔다(종합)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한 DGB금융지주가 2분기 부동산PF에 발목을 잡히며 실적이 급감했다.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33.5% 하락한데 이어 2분기에도 당기순이익이 급락하며 상반기 내내 '어닝쇼크'를 겪는 모습이다. 29일 DGB금융은 2분기 지배주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382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사 컨센서스였던 755억원과 비교해도 절반 가까이 낮은 금액이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

하이투자證, 대규모 부동산PF 충당금 영향에···2분기 순익도 적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하이투자證, 대규모 부동산PF 충당금 영향에···2분기 순익도 적자전환

하이투자증권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추가 적립 기조를 유지하면서 순이익·영업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29일 하이투자증권은 2분기 순손실 765억1400만원, 영업순손실 1002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하락한 5542억3300만원을 거뒀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손실은 814억2800만원, 영업손실은 1123억4200만원으로 집계된다.

현대차證 PF발 순이익 급락에···커지는 중소형사 실적 '부담'

종목

현대차證 PF발 순이익 급락에···커지는 중소형사 실적 '부담'

증권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중소형사의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NH투자증권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선방한 반면, 현대차증권은 부동산파이낸싱(PF) 여파에 충당금을 쌓으면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감했다. 이에 부동산금융 사업을 중점으로 한 국내 중소형사의 실적 한파 전망이 현실화 되는 모양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현대차증권은 상반기 순익 251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2

하이證 "HD현대중공업, 2분기 호실적에 향후 전망도 밝아···목표주가 39%↑"

종목

하이證 "HD현대중공업, 2분기 호실적에 향후 전망도 밝아···목표주가 39%↑"

하이투자증권이 HD현대중공업에 대해 2분기 호실적에 이어 하반기 실적 개선폭은 더 클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3000원에서 22만6000원으로 38.6%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된 이익 상승의 원인은 사내공정 정상화에 따른 외주제작 비중 하락 및 내재화 증가로 인한 원가 감소라는 사측의 설명"이라며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반영되지 않은 후판가 하락 및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원인이 겹

하이證 "한화엔진, 조선사 실적 안정화에 따른 호실적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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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한화엔진, 조선사 실적 안정화에 따른 호실적 이어질 것"

하이투자증권이 한화엔진에 대해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3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 조선사가 누리기 시작한 실적 상승의 단맛을 한화엔진은 한발 앞서 경험하고 있다"며 "연간 매출액 1조1501억원, 영업이익은 696억원(OPM 6.1%)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엔진이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2865억원으로 컨

하이證 "PI첨단소재, 온디바이스 AI 시대 본격화 수혜···목표주가 43%↑"

종목

하이證 "PI첨단소재, 온디바이스 AI 시대 본격화 수혜···목표주가 43%↑"

하이투자증권이 PI첨단소재에 대해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방열시트용 필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4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방열시트용 필름 매출 증가하면서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아케마와의 시너지효과로 전기차, 우주항공 등에서 지역적 확장 및 제품 다각화 가시화되면서

중소형 증권사, 체질개선 박차···하이투자·LS증권 조직 재정비

증권·자산운용사

중소형 증권사, 체질개선 박차···하이투자·LS증권 조직 재정비

LS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가 하반기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를 통해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은 이날 주요 사업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LS증권은 기업금융본부는 IB사업부에서 최고경영자(CEO) 직할로 편입됐다. 회사는 기업금융 사업의 지위와 경쟁력을 강화하고, 추후 조직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기업금융본부장의 대우는 전무급으로 격상시켰다. 글로벌영업본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 취임 3개월 만에 조직 슬림화 단행

증권·자산운용사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 취임 3개월 만에 조직 슬림화 단행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취임 3개월 만에 대대적인 조직 슬림화 작업을 단행했다. 분당 영업점 폐쇄와 함께 일부 센터 내 지점을 폐지하고 기업분석부 일부와 트레이팅사업 일부를 폐지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7월1일 기준으로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DGB대구은행 부행장 출신인 성무용 사장은 취임 당시 하이투자증권의 사업 다각화와 수익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었다. 이에 대대적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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