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고, 명장공방 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
해남공고가 16일 “최근 교육부로부터 2017년 명장공방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4년부터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남공업고등학교는 올해 신규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20곳의 정통공고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명장공방 지원 사업은 명장의 후계자 양성을 통해 뿌리산업 및 전통산업 분야의 양질의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우수기술을 보존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