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나보타 날개' 단 대웅제약···2분기 호실적 기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나보타는 출시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69개국에서 판매 허가를 확보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기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대와 전용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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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타 날개' 단 대웅제약···2분기 호실적 기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수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나보타는 출시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69개국에서 판매 허가를 확보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기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대와 전용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필리 리스크 vs 방산 모멘텀···한화시스템 '엇갈린 시선'
한화시스템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둘러싼 증권사의 전망이 엇갈렸다. 방산 수출과 신규 위성 사업 등은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지만, 필리조선소의 적자와 선박 인도 일정이 이익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전망치는 502억~641억원 수준으로 분석됐다. 방산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대드론 레이저, 위성 등 미래 가치에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금융일반
한은 "반도체 수출 호황···내수 파급효과 예년보다 커"
반도체 수출 호황과 가격 상승으로 국내 교역조건이 크게 개선되고, 이에 따라 소비와 투자 등 내수로의 경제 파급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교역조건 개선이 과거 세 차례와 달리 수출 물가 상승이 주된 원인임을 지적했으며, 반도체 경기 호조가 실물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산업 전반에 연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제약·바이오
[NW리포트]유럽서 존재감 키운 K-바이오, 수출 중심축 바뀌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45억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이 CDMO 공급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증가에 힘입어 성장을 견인했다.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수출이 88%를 차지했으며, 업계는 유럽 고객 수요 증가 추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경제
중국 길 열린 엔비디아...H200 수출 시작에 '매출 회복' 기대감
미국 상무부가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의 중국 출하가 공식화됐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제프리 케슬러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은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엔비디아의 H200이 중국으로 수출이 시작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출하가 이미 시작됐지만 수량은 매우 적다"는 점을 강조했다. 케슬러 차관은 "미국 정부가 H200 칩을 원하는 기업들을 사례별로 심사하며, 라이선스
중공업·방산
태국 4조 호위함 쟁탈전···K조선 수출 패러다임 전환 시험대
글로벌 함정 시장이 성능 중심에서 현지 생산, 기술 이전, 장기 군수지원 등 종합 방산 생태계 구축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 최대 4조원 시장 수주를 두고 현지 공동 건조와 운용 경험을 앞세워 격돌 중이다. 이번 사업은 K조선의 방산 산업 파트너로의 도약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식음료
'K라면 대전' 오뚜기도 참전···2000억 투자 수출 공장 신설
국내 라면업계가 삼양식품, 농심에 이어 오뚜기까지 수출 전용 생산시설을 늘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뚜기는 구미에 2029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수출 전용 라면공장을 신설하고 120명 신규 고용도 창출할 계획이다. 업계는 생산능력 확대와 더불어 해외 판매망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가 성장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중공업·방산
美 AI 특수가 지핀 철강 불씨···철근만 뜨거웠다
미국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상반기 국내 철강 수출이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익은 철근 등 일부 품목에 집중됐다. 미국향 철근 수출은 33배 넘게 증가했으나, 전체 철강업 회복세는 미약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보호무역, EU의 탄소 규제 강화 등 다양한 악재가 지속돼 업계의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제약·바이오
릴리 '선급금' 효과···한미약품, 2Q '깜짝 실적' 기대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로부터 받은 기술수출 선급금 7500만달러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 4491억원, 영업이익 14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선급금을 제외한 본업은 북경한미의 부진과 국내 주요 품목 매출 공백 등으로 기대치에 못 미쳤다. 시장은 하반기 GLP-1 비만 신약 출시와 R&D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
보도자료
[애널리스트의 시각]한미약품, 목표가 71만원까지 떨어졌다···임상 일정 지연 우려
다올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와의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선급금 유입 효과로 2분기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4981억원, 영업이익은 1559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7.9%, 157.9% 증가한 수치다. 로수젯과 한미정밀화학의 견조한 실적, 기술수출 선급금이 반영된 결과다. 에피노페그두타이드 가치 산정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7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