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가라앉은 분양시장···추석 이후 살아날까
추석 이후 연말까지 전국 16만가구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한풀 꺾인 시장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추석 이후 9~12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16만2892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아파트 분양예상 실적의 40%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실제 분양이 이뤄지면 지난해 동기간 분양실적(15만7600가구)보다 약 5000여가구가 늘어난다. 월별로 살펴보면 ▲9월 4만3192가구 ▲10월 4만6523가구 ▲11월 2만4044가구 ▲12월 4만9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