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2월은 1월보다 낫다··· 투자전략은?
2월을 맞아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난 1월보다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 반등이 점쳐지고 있다.전문가들은 2월 중순부터 중소형주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대형주로 시선을 돌리는 전략을 제시하고 유가가 저점을 확인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정유·화학·조선·건설주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2포인트(0.18%) 상승한 1952.68로 장을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