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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8만명↑, 39개월 만에 최소...청년층 고용률 0.7%P 하락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다. 증가 폭이 조사 기간 휴일이 포함된 영향 등으로 39개월 만에 최소로 쪼그라들었다. 또한, 청년층 중심으로 실업률 상승세가 이어졌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구직활동이 활발해진 영향이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서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1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다. 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3개월 만에 최소 폭이다.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