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GC녹십자, 백신 개발 일보 후퇴·이보 전진
GC녹십자는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백신 국산화에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 BCG 백신의 국산화는 식약처의 허가 반려로 중단됐다. 녹십자는 mRNA 백신 개발과 함께 백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차세대 백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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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백신 개발 일보 후퇴·이보 전진
GC녹십자는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백신 국산화에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 BCG 백신의 국산화는 식약처의 허가 반려로 중단됐다. 녹십자는 mRNA 백신 개발과 함께 백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차세대 백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상식 UP 뉴스]BCG 백신 속의 1군 발암물질, 비소란?
일본 후생성이 BCG 백신에 첨부되는 생리식염수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출하를 정지했다고 발표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지난 7일 국내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매우 강력한 독성을 갖고 있는 중금속인 비소는 장기간 노출되거나 몸속에 축적되면 말초신경 장애나 암을 유발하는 1군 발암물질입입니다. 논란이 된 BCG 백신의 비소 검출량은 1일 허용량 1.5㎍의 약 2.6%인 0.039㎍. 후생성과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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