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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1369억원 규모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체결
HDC현대산업개발이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1396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대상 지역은 전북 전주 삼천동1가이며, 분양 불 방식으로 대금이 지급된다. 총 계약기간은 35개월로, 인허가 및 계약 조건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HDC현산의 주가는 이날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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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1369억원 규모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체결
HDC현대산업개발이 오성대우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1396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대상 지역은 전북 전주 삼천동1가이며, 분양 불 방식으로 대금이 지급된다. 총 계약기간은 35개월로, 인허가 및 계약 조건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HDC현산의 주가는 이날 소폭 상승했다.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용산역 '지하 연결' 강조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지하 공간을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KTX)과 직접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용산역 일대 주요 개발사업의 시행을 맡고 있는 점을 활용해, 용산역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시공사라는 점을 용산정비창 조합 측에 내세우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제출한 입찰제안서에 용산역과 연결되는 지하통로 및 상업공간을 설계해 약 5843평(약 1만9300㎡)의 면적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CD+0.1%' 초저금리 '승부수'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역대 최저 수준의 사업비 조달 금리를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HDC현산이 제안한 사업비 조달 금리는 CD+0.1%다. 이는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CD+0.7%보다 낮은 수준이자 역대 도시정비사업 최저 수준이다. 조합원 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저 이주비는 가구당 20억원(LTV 150%)으로 제시됐다. 자산 평가금액이 낮은 소규모 소유주도 충분한 이주 자금
건설사
HDC현산, "용산정비창 분양면적 늘려 가구당 8.5억 더 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 원안 대비 약 5651평의 분양면적을 추가 확보, 약 3755억 원 이상 추가 분양수입을 올릴 수 있는 '조합원 수익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합원 각 가구당 약 8억50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분양면적 확대에 따른 미분양 리스크 해소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늘어난 주거시설과 비주거시설 미분양 발생시 '최초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기초 체력강화로 '지속성장' 이룬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기업 체질 개선과 기술 경쟁력 제고,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래도록 다져온 본원 경쟁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도시를 선도하는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초 체력부터 다졌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실적 상승, 우발채무 감소,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의 신용등급 상승 등 성과를 통해 고객을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영업익 540억원···전년比 29.8%↑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8% 증가한 5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5.2%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77.8% 상승했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와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 준공 등의 자체 주택사업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으며 건설 시스템 혁신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도시정비
연이은 사망사고에 행정처분까지···불똥 떨어진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 입찰이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양사 모두 안전사고와 행정처분으로 인한 신뢰도 논란에 휩싸였다. 조합은 금전적 혜택보다 시공사의 신뢰도와 안전관리 역량을 고려해야 한다.
건설사
'광주 학동 사고' 또다시 법정행···HDC현산, 2심서 판결 뒤집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이 광주 학동 붕괴 사고 관련 영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해 항소에 나선다. 항소심 결과에 따라 정비사업 수주 등 영업에 영향이 불가피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9부(재판장 김국현)는 현산이 제기한 영업정지 8개월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광주 학동 사고는 2021년 6월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철거 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철거 중이던 5층 상가건물
건설사
HDC현산, '광주 학동 붕괴 사고' 1심 패소···"항소 불가피"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학동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의 영업정지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서울시의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유효하다고 판결, HDC현산은 이에 항소할 계획이다. 2021년 붕괴 사고로 9명이 사망했으며, HDC현산은 신뢰 회복을 위한 안전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평당 공사비 파격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평당 공사비를 파격적인 858만 원으로 제시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마감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총 공사비는 9244억원, 포스코이앤씨는 9099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겉보기에는 포스코의 공사비가 낮아 보이지만 이는 양사가 산정한 건축연면적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착시현상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포스코보다 약 5843평 더 넓은 연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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