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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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검색결과

[총 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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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HK이노엔 'ESG' 업계 최고 수준···셀트리온 두 단계 '업'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HK이노엔 'ESG' 업계 최고 수준···셀트리온 두 단계 '업'

동아쏘시오홀딩스와 HK이노엔이 올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에서 A+를 받으며 제약바이오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녹십자, 종근당 등 주요 제약사들도 전년 대비 ESG경영 수준이 개선됐다. 반면 지난해 업계 최고 등급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한단계 하락하며 통합 등급이 하향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이같은 내용의 2024년 ESG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유안타證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출시 가시화···목표주가 27%↑"

종목

유안타證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출시 가시화···목표주가 27%↑"

유안타증권이 HK이노엔에 대해 케이캡의 미국 출시가 가시화됨에 따라 미국 시장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27%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7일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케이캡의 미국 출시가 가시화됨에 따라 미국 시장 가치3537억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테코프라잔(Tegoprazan·케이캡 성분명) 출시 예상시점은 2026년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시장 규모는

P-CAB 국산 신약 '왕좌의 게임'···해외서도 경쟁 예고

제약·바이오

P-CAB 국산 신약 '왕좌의 게임'···해외서도 경쟁 예고

제일약품 '자큐보'가 지난 1일 출시되며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이 삼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P-CAB 약물을 개발한 국내 기업 모두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서며 해외에서도 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신흥 강자 '칼륨 경쟁적 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약물과 전통 강자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계열 약물 시장으로 양분된 상태다. PPI 제제와 P-CAB 제제를 포함한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말레이시아 허가 획득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말레이시아 허가 획득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말레이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에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2021년 말레이시아 1위 제약사인 파마니아가(Pharmaniaga Logistics Sdn Bhd)와 케이캡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허가에 따라 승인 받은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유진證 "HK이노엔,케이캡 연내 임상 완료·내년 FDA 신청···목표주가 40%↑"

종목

유진證 "HK이노엔,케이캡 연내 임상 완료·내년 FDA 신청···목표주가 40%↑"

유진투자증권이 HK이노엔에 대해 케이캡의 국내 점유율 상승과 해외 판매 본격화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7만원으로 40%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9일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 테고프라잔(케이캡 성분명)의 임상 3상이 완료되고 2025년 데이터 확인 후 FDA에 신약 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승인을 받은 후 2026년에 미국 시장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

HK이노엔, 이달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신규 코로나19 백신' 국내 공급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이달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신규 코로나19 백신' 국내 공급

HK이노엔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신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신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제이엔원주(단회용)(브레토바메란)(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HK이노엔 곽달원 대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협약에 기여한 양사 유관부서 임직

제일약품, P-CAB 경쟁 돌파구로 동아ST 택했다···"신약 공동판매"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P-CAB 경쟁 돌파구로 동아ST 택했다···"신약 공동판매"

국내 세 번째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신약을 내놓은 제일약품이 공동판매 파트너로 동아에스티를 택했다. 앞서 P-CAB 선발주자인 HK이노엔, 대웅제약 등이 탄탄한 영업력을 갖춘 국내 전통제약사들과의 코프로모션 전략으로 시장을 점유해나간 것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 모두 소화기 계통 영역에서 오랜 기간 영업∙마케팅력을 쌓아온 바 있어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제일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HK이노엔, '케이캡' 중남미 6개국 품목허가···"연내 출시"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 중남미 6개국 품목허가···"연내 출시"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이번에 허가를 받은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현지 허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다. 케이캡은 현재까지 중남미 18개 국가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했다. 지난 해 멕시코, 페루에 이어 최근 칠레

K바이오, 기술이전 성과에 실적 방긋···재도약 노린다

제약·바이오

K바이오, 기술이전 성과에 실적 방긋···재도약 노린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기술이전 성과를 잇달아 내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들은 확보한 자금으로 차기 성장동력 개발에 매진하는 등 R&D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서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앞서 기술이전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더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변경하며 수익성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해 정맥주사(IV)제형 치료제를 피하주사(SC)제형으로 바꾸는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보유

HK이노엔-아이엠-와이바이오 공동개발 신약물질 中에 수출

제약·바이오

HK이노엔-아이엠-와이바이오 공동개발 신약물질 中에 수출

HK이노엔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후보물질 'OXTIMA'가 중국 화동제약에 기술이전 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과의 계약에 이은 두번째 성과가 나온 것이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주도 아래 성사된 이번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계약금 800만 달러(약 109억원)를 포함해 총 3억1550만달러(약 4300억원)다. 계약 지역은 한국, 북한 및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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