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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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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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 "K뷰티 인기, 단발성 아닌 지속성...모든 자원 지원"

유통일반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 "K뷰티 인기, 단발성 아닌 지속성...모든 자원 지원"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는 K뷰티의 성장을 단순 유행으로 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시장으로 평가했다.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컨퍼런스'에서, 이베이재팬은 500개 브랜드 중 200개를 선정하여 단계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구 대표는 일본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뷰티 분야 외에도 헬스뷰티, 이너뷰티 등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K뷰티 글로벌 도전, 이베이재팬이 이끈다

유통일반

K뷰티 글로벌 도전, 이베이재팬이 이끈다

이베이재팬이 큐텐재팬 플랫폼을 통해 인디 K뷰티 브랜드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최근 1년 내 큐텐재팬에 등록된 한국 브랜드 중 연 매출 1억 원 이하, 자체 SNS 운영 등 조건을 갖춘 500개 브랜드를 심사해 200개 브랜드에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K뷰티와 일본 젊은 여성 고객층과의 시너지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 코리아 '뷰티 투어'

여행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 코리아 '뷰티 투어'

K-뷰티가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체험형 관광'으로 진화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과 뷰티 편집숍들은 외국인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뷰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420만 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분기 대비 95% 수준까지 회복된 수치다. 특히, 스페인, 스위스, 사

아모레퍼시픽, 수출 확대 업고 고환율 수혜까지···주가 '활짝'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아모레퍼시픽, 수출 확대 업고 고환율 수혜까지···주가 '활짝'

지난해 3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 향상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이 고환율 혜택을 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증권가에선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며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제시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7700원(7.12%) 상승한 11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12월 2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이후 지속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미국

K-뷰티 ODM, 인디 브랜드와 훨훨 날았다

패션·뷰티

K-뷰티 ODM, 인디 브랜드와 훨훨 날았다

K-뷰티의 대세가 기존 '대기업 상품'에서 국내 중소형 '인디 브랜드'로 재편되면서, 이들의 연구개발·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화장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에는 한 회사가 연구개발, 생산, 유통 판매를 모두 전담해야 해 창업에 막대한 투자금이 필요했다. 그러나 2000년 초반부터 연구개발·생산과 유통 판매 분업화가 촉진됐다. 이에 국내 인디 브랜드도 ODM을 통해 제품 디자인, 개

'K-뷰티' 주도권 잡는 올리브영, 매출 4조 '눈앞'

패션·뷰티

'K-뷰티' 주도권 잡는 올리브영, 매출 4조 '눈앞'

CJ올리브영이 오프라인 체험 공간과 온라인 커머스를 동시에 키우며 뷰티 플랫폼 강자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혁신 매장을 열고 차별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당일 배송 서비스와 모바일 생방송으로 온라인 경쟁력을 키우며 K-뷰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매출 4조' 클럽 입성을 앞두고 있다. 올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로 이선정 대표 체제가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걸로

 올리브영N 성수, 5층 전체 'K-뷰티 혁신과 미래' 담다

패션·뷰티

[현장] 올리브영N 성수, 5층 전체 'K-뷰티 혁신과 미래' 담다

CJ올리브영의 K-뷰티 노하우를 담은 혁신 매장 1호점 '올리브영N 성수'가 베일을 벗었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MZ세대의 성지로 떠오른 성수 상권에서 '체험' 중심의 차별화 경험을 제공해 2030세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겠단 포부를 내놨다. 21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올리브영N 성수에 방문했다. 올리브영N 성수는 5층 건물에 총 1400평(4628㎡)의 면적으로 국내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문을 열었다. 화장품 뿐만 아니

하이트진로 3세 박태영, 'K-뷰티' 신사업···승계 작업용?

식음료

하이트진로 3세 박태영, 'K-뷰티' 신사업···승계 작업용?

하이트진로그룹 오너 3세 가족기업인 서영이앤티가 사업다각화에 나서자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서영이앤티로 화장품 ODM 기업을 인수하고, 계열사를 통해 뷰티 신기술에 투자하며 그룹 차원에서 화장품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모양새다. 업계에선 하이트진로 오너 3세의 승계와 맞닿아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영이앤티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을 중심으로 오너일

"지지부진 휴캄"···웅진 윤석금號, 화장품 '재도약' 집중

패션·뷰티

"지지부진 휴캄"···웅진 윤석금號, 화장품 '재도약' 집중

윤석금 회장이 이끌고 있는 웅진그룹이 비건 화장품 브랜드 '웅진휴캄'을 앞세워 화장품 사업 재도약에 나선 가운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올해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휴캄이 그룹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승부수가 필요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올해 초 휴캄의 유상증자 참여해 주식 42만주를 취득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웅진그룹이 보유 지분율은 지난해 27.78%에서 올해 상반기 50.82%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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