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료원, QI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전라북도 진안군의료원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거점공공병원 'QI(의료질향상)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 QI경진대회는 전국 33개 지방의료원과 5개 적십자병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역거점공공병원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의료의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에 공모, 총 38개 주제가 예선을 거쳐 그중 10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