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블로그’는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체험형 마케팅 사이트로 ‘신한카드’, ‘SK루브리컨츠’,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블랙스미스’ 등의 다양한 기업 및 프랜차이즈 매장들의 마케팅 창구로 활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원희룡 전 의원과 함께한 ‘개인정보유출 국민변호인단’ 캠페인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터칭은 무선주파수(RF) 방식의 카드를 터치하여 쿠폰과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의 서비스로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 400여개의가맹점과 13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모두의 컴퍼니는 자사의 마케팅 채널인 ‘모두의 블로그’와 ‘터칭’의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중소상공인들의 마케팅은 물론 고객 관리 서비스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용식 모두의 컴퍼니 이사는 “그 동안 여러 중소상공인들이 마케팅을 하고 싶어도 비용문제로 고민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기존의 온라인 마케팅에 비해 좀 더 저렴하고 확실하고 지속적인 방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모두의 블로그’와 ‘터칭’의 업무 제휴로 이 같은 고민을 덜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모두의 컴퍼니에서는 해당 마케팅 서비스를 한달 간 무상 체험해보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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