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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창립 56주년 기념 한정판 수제지갑 선봬

대신증권, 창립 56주년 기념 한정판 수제지갑 선봬

등록 2018.06.22 10:41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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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제공)(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22일 창립 56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핸드메이드 카드지갑 ‘Dashin Wallet’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는 에코백, 노트 우산에 이은 디자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신증권이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대신증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다.

‘Dashin Wallet’은 유럽전통방식의 새들 스티치(saddle stitch)로 제작된 수제 가죽지갑으로, 이탈리아 부테로 가죽을 원재료로 사용하였다. 와인, 카멜, 엘로, 인디고, 그린 5가지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컬리당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 프로젝트는 이윤 목적이 아닌 반세기 동안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대신증권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되었다”며 “오래 사용할수록 은은한 멋이 나는 가죽처럼 대신증권도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정판 수제 카드지갑은 ‘Daishin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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