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 해 동안 인천 마이스 기반 조성에 이바지해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전 유공’ 부문 표창을 받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전통 건축양식 그대로 지어진 객실과 회의실, 연회장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한 마당을 갖춘 유니크 베뉴로 인정받아 지난 5월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 6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7월 아시아 부동산 학회, 11월 제6차 OECD 세계포럼, 12월 한국관광의 별 등 주요 행사를 유치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조달 총지배인은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고객이 한국과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이스 산업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 경제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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