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로 방송 등을 통해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귀리 수입량은 45,024톤으로 2016년 수입 물량인 20,317톤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전남 강진에서 수확한 국산 귀리의 판매 촉진을 위해 2019년 햇 귀리를 기획 행사로 준비해 정상가 대비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국산 귀리의 상품 규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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