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꾸준한 지역 상생 공헌 활동 전개
김장 담그기 행사는 광주신세계가 2000년부터 20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대표적인 지역 친화 행사로, 매년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서대석 서구청장과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및 서구지역 자원봉사자 10명, 그리고 광주신세계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신애원’, ‘영아일시보호소’, ‘무등육아원’, ‘도틀담 형제의집’, ‘천원식당’ 등 광주신세계와 결연한 단체와 서구 지역 내 독거세대나 결연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문서준 사회공헌 담당자는 “매년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지난 20년간 광주신세계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뜻 깊은 일을 진행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변함없이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행복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광주신세계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