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16가구에 감염병예방물품(112만원 상당)전달
전달된 감염병예방물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티슈, 등 기본방역물품과 비타민제, 황태진국, 쇠고기죽, 카레 등 식품류를 포함한 13종 1키트로, 부평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내 공공기관으로써 평상시에도 부평구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대해 대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종선 지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이 펜데믹 되면서 장기화가 예견되는 만큼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면서 “이 난국이 지나고 정상적인 일상 적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니 부디 잘 극복하시기를 응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전국적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마사회 비상대책위원회 경마시행 중단 결의에 의거 4주간 경마운영을 중단하면서 선제적 조치로 2월초부터 매주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건물 전체 살균 소독을 비롯해 열화상 카메라, 체온계 등을 구비하여 전체 출입자의 기초 위생 관리에 적극적인 대응을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 주변지역에도 방역과 소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