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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심포니, 가창력도 성대모사도 대단!

[TV 스타와 함께]제이심포니, 가창력도 성대모사도 대단!

등록 2012.02.02 19:27

최가람

  기자




[촬영/ 편집 = 이근일 기자]
(취재 =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 오프닝
안녕하세요. 뉴스웨이 TV 스타와 함께 시청자 여러분 가수 제이심포니입니다.

# 리포트
중학교 시절부터 단짝으로 지내오다 팀을 이뤄 가수로 데뷔한 제이심포니가 데뷔 1년 만

에 드라마 O.S.T 신 강자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새 미니앨범

‘JS – 시네마’를 발표하고 다시 한 번 뉴스웨이 카메라 앞에 나섰습니다.

# Sync1. 가수 제이심포니
Q. 오랜 만인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A.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습니다. 드라마 <시티헌터>가 일본에 가면서 저희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앨범 준비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 Sync2. 가수 제이심포니
Q. 신곡 ‘까짓 사랑을’ 제목이 독특하다.
A. 아무래도 히트곡이 많은 분이다 보니 느낌을 아시나 봐요. 저희가 히트를 시켜야 될

텐데.

Q. 타이틀곡 소개
A. 너무 유명한 전해성 형님이 직접 써주셨어요. 곡이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공짜로 써

주셨어요. 지금까지 느낌과 많이 달라요. 이번에 판매CD가 나와서인지 눈이 빨간 게 보

일는지 모르겠지만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저희 첫 번째 EP앨범이라 감회가 새로워요.

음반매장 진열된 그 느낌을 가보려고요.

Q. 한 소절
A. ♬

특히, 이번에는 배우 엄태웅, 정려원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영화 <네

버 엔딩 스토리> 영상이 고스란히 뮤직비디오에 담겨 말 그대로 영화와 같은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 Sync3. 가수 제이심포니
Q. 뮤직비디오 설명?
A. 엄태웅-정려원 씨께서 주연한 ‘네버엔딩 스토리’로 만들어졌어요. 보신 분들도 있

을 겁니다. 그 노래가 저희 노래입니다. 엄태웅 형님과 정려원 누님과 친분이 하나도 없

습니다. 매니저 형님께서 어떻게 열심히 움직여 주셔서. 친분이 있었으면 좋았을 걸.

여심을 흔드는 제이심포니의 노래는 이미 <시티헌터>, <49>일 등 O.S.T를 통해 인정받았

습니다. 작곡가 전해성 씨 역시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팀으로 보기 드문 가창력을 갖

고 있다”고 극찬하며 흔쾌히 자신의 곡을 전했다고 합니다.

#Sync4. 가수 제이심포니
Q. 작곡가 전해성과 어떤 인연?
A. 처음에 형 만났을 때 노래 앞에서 불렀는데 그때는 저희를 많이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 보컬스타일이 달랐어요. 나름 연습 많이 해가니까 녹음실에서 의외로 많이 칭찬해주시

더라고요. 저희 내면을 끌어내 주시더라고요. 응원도 해주시고.

Q. 극찬을 받았는데 뛰어난 가창력을 유지하는 비법?
A. 무대에서 잘 하려고 하는 것 보다 최대한 즐기려고 해요. 즐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막 나오는 것 같아요. 평소 연습할 때도 즐기려고 하고. 연습이다 이겨내야 돼 보다는

최대한 즐기려고 합니다. 안되는 게 있다고 안간힘 쓰기보다 흐름에 맡기고 스스로 즐기

면 스스로 도달하는 것 같아요.

제이심포니의 가창력은 한류바람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치고, 현재 현지의 러브콜을 꾸준하게 받고 있습니다.

#Sync5. 가수 제이심포니
Q. 일본 공연은 어땠나?
A. 처음 올랐을 땐 약간 어색했는데 자연스럽게 즐기다 보니 관객들도 같이 즐기더라고

요. 점점 호응이 좋아졌어요. 나중에는 다 서서 공연을 즐기셨어요.
물 만난 고기처럼 놀았어요. 일본 관객이 공연장에서 보통 스탠드 잘 안 서는데 우리

가 유일하게 첫 번째 가수였다고.

Q. 앞으로 일본 활동 계획은?
A. 2월에 한 번 있을 듯해요. 4월에도 있고. 올해 자주 공연하러 가게 될 것 같아요. 길

거리 공연도 준비 중이고.

제이심포니는 지난 5월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휘성과 조성모, 윤도현 등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실력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Sync6. 가수 제이심포니
- 성대모사 시리즈 (JK김동욱/ BMK)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해서 팬심몰이 중인 제이심포니는 조급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

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합니다. 차근차근 성장하면서

국민가수가 되는 그날까지 제이심포니에게 파이팅을 전합니다.

# 클로징
첫 번째 EP앨범 ‘JS-시네마’ 발매됐는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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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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