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심포니, "오늘(20日) 무료공연 보러 오세요"

▲ ⓒ 이창희 기자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창력 종결자’라 불리는 남성듀오 제이심포니(영탁 & 금용)이 청소년폭력근절을 위해 초.중.고교 및 각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공연을 하기로 결정한지 일주일 만에 첫 번째 일정을 확정지었다.

아동이나 청소년이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돕는 멘토링 전문 사회복지 NGO ‘러빙핸즈’가 주최하는 하루기부카페에서 공연을 갖는다. 20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홍대 아이버블빈스카페에서 신곡 ‘까짓 사랑을’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금용은 “좋은 일이니 시간 되시는 분들 오셔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주세요”라고 전했다.

제이심포니는 첫 번째 EP앨범 <JS-시네마> 발표를 기념해 앞으로 3개월간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 메일([e-mail])을 통해 무료공연 신청을 받는다.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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