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식, “제이심포니와 함께 찾아갈게요”

▲ 개그맨 이영식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개그맨 이영식이 남성듀오 제이심포니와 함께 청소년폭력근절 취지의 무료공연에 나선다.

지난 7일 오후 4시 전라북도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와 주민생활지원과 요청으로 부안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콘서트를 무사히 진행했다.

이영식은 제이심포니의 공연을 돕는 MC를 맡아 재치 있고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였다. 학창시절 경험과 선배로서의 조언을 들려주며 청소년들의 공감을 샀다.

앞으로도 제이심포니와 함께 전국 중고등학교 및 단체를 상대로 한 청소년폭력근절 무료공연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4월,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을 통해 연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제이심포니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는 메일 [e-mail]를 통해 무료공연 신청을 받아 계속해서 청소년폭력근절과 관련된 무료공연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2월 연예계 핫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

☞<제이심포니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