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랏츠버거’가 출시 120일 만에 100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롯데리아는 24일 랏츠버거의 판매량이 1일 평균 8만3000개씩 총 1000만개가 팔렸다고 밝혔다.
‘랏츠버거’는 ‘롯데리아(Lo)’와 ‘풍부한(lots)’의 합성어로 115g의 두툼한 쇠고기 패티로 풍부한 식감을 강조하고, 상큼한 화이트소스를 곁들여 쇠고기 특유의 맛을 내는데 중점을 맞춘 롯데리아의 정통 쇠고기 버거다.
롯데리아는 랏츠버거 1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롯데리아 랏츠버거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쿠폰을 구매한 고객은 오는 4월 말까지 랏츠버거 2개를 50% 할인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랏츠버거 1000만개 판매 업적을 달성해준 고객의 성원에 맞춰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구성했다”며 “더욱 다양한 먹거리로 소비자 만족을 책임지는 롯데리아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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