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 따르면 포춘지가 선정한 전세계 상위 100개의 기업 중 무려 60% 이상이 IBM의 소셜 비즈니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10개의 유통기업과 은행의 80%가 IBM의 소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소셜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IBM의 확고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IBM이 4년 연속으로 시장에서 1위를 지켜온 배경에는 소프트웨어, 분석능력, 서비스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제공하는 강력한 서비스와 오랜 기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전문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 기업들은 소셜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전세계 각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은 물론 시장조사, 판매와 인적 자원 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모든 주요 분야에 소셜 역량을 앞다투어 도입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직원 개개인의 통찰력을 포착하고 공유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IBM의 소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분석 능력을 갖춘 강력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해 직원, 고객, 파트너사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의 연결을 돕는다.
IBM의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인 ‘IBM 커넥션’은 클릭 한 번 만으로 즉각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고, 정교한 분석기능과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그리고 회사 안팎 모두에 소셜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IBM 커넥션’은 사내 네트워크는 물론 IBM의 기업용 소셜 클라우드인 ‘IBM 스마트클라우드 포 소셜 비즈니스’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IBM은 현재 북미와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3곳에 ‘IBM 스마트클라우드 포 소셜 비즈니스’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철민 한국IBM 소셜 비즈니스 사업부장은 “오늘날의 기업은 혁신과 속도, 그리고 훌륭한 고객경험이 필수적인 소셜 시대에 살고있다”며 “IBM의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은 이와 같은 환경 변화를 가속화하고 기업 리더들의 업무방식의 변화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IBM이 제공하는 소셜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ibm.com/social-busin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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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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