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상어’는 9.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 10.3%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준영(하석진)의 아버지 현식을 노린 의문의 교통사고가 그려졌다. 이 사건이 이수(김남길) 아버지 영만(정인기 분)의 죽음과 연관된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한편 동시간대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0.3%, SBS ‘황금의 제국’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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