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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주민편익시설 리모델링 돌입

서울시, 양천주민편익시설 리모델링 돌입

등록 2013.09.25 09:46

성동규

  기자

양천주민편익시설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양천주민편익시설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양천구 목동 안양천로 1121번지 일대 양천주민편익시설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1월4일까지 설계공모를 접수받고 내년 5월까지 기본설계와 시행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수영장, 에어로빅실, 헬스장 등이 들어선 1층을 내장공사와 기계·전기등 노후 설비시설을 보수하고 2층을 대규모 수선을 통해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요가실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3층은 수직 증축, 독서실과 세미나실 등으로 활용하고 기존 옥외 주차장으로 활용하던 공간에 2개 층도 증축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 등 자문단을 구성해 시설규모와 예산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를 거칠 방침이다.

공사는 2014년 7월에 착공해 2015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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