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규 효성 섬유PG 폴리에스테르원사 PU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1950년생 서울대학교 섬유공학 학사 출신 조 사장은 1992년 선경인더스트리를 거쳐 1999년 SK케미칼 제1사업마케팅 담당 상무보를 거쳤다. 2003년 효성 섬유PG 상무, 2005년 섬유PG 폴리에스테원사 PU장 전무, 2009년 부사장을 각각 역임했다.
조 사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효성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위한 경영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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