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로는 CJ제일제당, 광동제약, 롯데칠성, 농심을 꼽았다.
장진욱 연구원은 “생수시장은 내적으로 웰빙 트랜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시는 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 확대되고 있다”며 “외적으로는 AI, 구제역 및 일본 방사능 유출 등 환경문제가 부각되면서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수입 생수시장은 2013년 기준 약 3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생수시장의 약 6% 수준이지만 국내 생수시장보다 성장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일반 생수시장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커지는 시장 규모만큼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 혜택이 소비자 몫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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