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기업 우선주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원(3.51%) 내린 1650원에 거래중이다. 삼환기업의 주가도 10원(0.38%) 내린 26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삼환기업은 최용권 명예회장이 배임혐의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판결이 유죄로 나왔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27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25.13% 규모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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