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이달 말 금천구 독산동에서 신도시급 복합개발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는 아파트 292가구(전용 59㎡, 84㎡)와 오피스텔 178실(전용 27㎡, 29㎡)등 총 47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금천구청, 도서관, 아트홀 등이 있어 행정업무 및 생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희명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또 단지 내 롯데마트, 호텔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교육특수도 기대된다.
더불어 단지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전체 단지 내 상암동 월드컵 축구장 약 7배 규모의 대규모 공원과 경찰서가 조성될 예정이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걸어서 5분거리에 1호선 금천구청역이 있고 인근에 신안산선 신독산역(가칭)이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금천IC와 일직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순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작은도서관 등을 갖췄고 오피스텔은 헬스라운지와 코인세탁실 등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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