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일부로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와 영창뮤직에 대한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콘트롤스 새 수장으로는 정현 신임 대표이사가 자리에 올랐다.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로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사내 기술연구소를 이끌면서 지능형빌딩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개발을 주도했다.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사업을 총괄하고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아이콘트롤스 성장과 수익창출을 이끌었다.
현계흥 영창뮤직 신임 대표이사는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재무, 외주, 구매, 인사, 업무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탁월한 수주 역량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아이서비스 성장을 이끌었다. 다양한 업무경험과 추진력, 뛰어난 인화력을 겸비해 글로벌 톱 종합음악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승진 및 선임>
▲ 정현 아이콘트롤스 CTO 부사장 ▶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사장
<전보 및 선임>
▲ 현계흥 아이서비스 부사장 ▶ 영창뮤직 대표이사 사장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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