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1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운영하며 누구나 방문 및 관람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볼보 브랜드와 북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카페 & 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오픈하고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1927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볼보 자동차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로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S60과 1월 출시한 컴팩트SUV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전시는 물론 스웨덴의 커피 문화인 ’피카’(FIKA)를 비롯 요리, 패션, 음악, 인테리어 등 북유럽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젊은 고객층의 핫 플레이스인 신사동 가로수길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건물 내부 1층에는 새로 출시한 컴팩트SUV, 크로스컨트리가 전시되어 있고 스웨디시 원두 커피와 디저트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됐다.
2층은 볼보의 헤리티지 룸과 북유럽 가구로 꾸며진 휴식 공간이 있고, 지하층에는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쇼케이스와 함께 고객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매일 오후 3시에 시작되는 스웨디시 피카 타임에는 원두 커피와 디저트 세트를, 주말 저녁의 보드카 타임에는 보드카를 선착순 한정으로 무료 제공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문객 이벤트에 응모하면 북유럽 4개국 패키지 여행권과 볼보 크로스컨트리 시승권 및 주유상품권 100만원, 핫셀블라드 스텔라II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볼보 자동차의 브랜드 카페 & 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오는 4월 21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운영하며 누구나 방문 및 관람할 수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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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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