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의 화려한 런웨이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장윤주가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결혼 발표 직전 그가 올랐던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어 서울패션위크 반하트 디 알바자의 무대에 뮤즈로 오른 장윤주는 브랜드의 다채로운 의상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했다.
그는 재킷 레이어드 스타일로 시작해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나 숄더 로빙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반하트 디 알바자의 2015 가을, 겨울 컬렉션 뮤즈로 선정된 장윤주는 국내 최고 모델의 포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받았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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