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5일 부산 수안동 동래 수안체육공원에서 동래구청 복지정책과·구세군과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부산 지역 봉사단 70여명과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 부산 동래구청 전광우 구청장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 500여명을 초대해 건강식을 지원하고 집안에 묵혀둔 세탁물을 거둬 세탁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보이스피싱 예방 등 경제금융교육도 병행했다.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전국 10개 지역 순회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도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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