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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자회사 신약 개발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오스코텍, 자회사 신약 개발 기대감에 ‘강세’

등록 2015.08.04 09:23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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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은 자회사인 제노스코의 신약 개발에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코텍은 오전 9시18분 현재 7.10%(300원) 오른 45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오스코텍에 대해 제노스코가 보유한 3세대 EGFR 저해제에 관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유한양행과 맺었다며 긍정적 시각을 보였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노스코는 또 다른 신약 SYK 저해제의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으면 임상 1상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코텍은 제노스코의 지분 60.7%를 보유한 미국 보스턴의 신약 개발 연구소다. 류마티스 치료제 및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 치료제, 급성골수백형병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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