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총 100명 규모 SNS 체험단 모집
한국 피자헛이 2가지 맛 치즈로 가득 채운 28개 치즈롤을 하나씩 떼어먹는 재미의 신제품 ‘슈퍼치즈바이트’를 4일 출시했다.
슈퍼치즈바이트는 ‘크림치즈 아몬드’와 ‘모짜렐라 고구마’ 두 가지 맛의 치즈롤 28개를 빵 끝에 둘러 각자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신제품이다. 크림치즈 아몬드 바이트는 크림치즈로 꽉 찬 치즈롤 위에 허니아몬드가 뿌려져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식감이 살아있다. 모짜렐라 고구마 바이트는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번 신제품은 치즈가 두 배로 들어있는 ‘치즈킹’ 토핑을 얹어 더욱 풍부하고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짜렐라 치즈, 크림치즈로 피자 본연의 맛을 살리고 와인에 숙성시킨 비프와 껍질째 먹는 그린빈스가 식감을 더했다.
미디엄 사이즈는 2만8900원, 라지 사이즈는 3만4900원에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배달, 방문 포장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SNS 무료 시식 체험단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소셜 체험 플랫폼 ‘공팔리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0명의 체험단은 슈퍼치즈바이트를 무료로 시식한 후 본인의 SNS에 사진 및 맛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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